시를 쓰며 마음을 키워요.
많은 학생들이 글쓰기 중에서도 시가 제일 어렵다고 하는데요.
많이 읽고 많이 표현해 보면 시를 쓰는 거 어렵지 않아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랍니다.
친구들과 바꿔 읽으며 서로의 마음도 이해해 보세요. 우리 학급 작은 자작시 낭송회를 계획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죠?
시와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패러디 시 짓기 놀이 | 친구들이 쓴 시를 바꿔보는 놀이 |
---|---|
|
|
낯설게 하기 놀이 | 일상의 소재를 보고 다르게 생각해서 심상을 얻기 |
|
|
계절 사냥 놀이 | 해당 계절에만 느낄 수 있는 소재를 찾아 표현해 보기 |
|
|
수업 내용 활용해보기 | 수업 내용을 소재로 시 써 보기 |
|
|
나 사랑 시, 너 사랑 시 쓰기 | 친구들에 대한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 보기 |
<출처: 중앙일보 뉴스, 김슬기 기자가 가봤습니다, 안산 화랑초등락교 시 쓰기 수업, 2012. 2. 22>
이런 방식으로 시와 친해지다 보면 훨씬 잘 쓸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