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 출발은 가정!
밥상머리교육 함께 해요.
그동안 도외시되었던 기본적인 인성교육을 가정에서부터 되살리자는 취지로 시작한 밥상머리교육이 있는데요. 밥상머리교육은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하면서 대화를 통해 가족 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시간입니다.
밥상머리교육을 하면
- 첫째, 아이들이 똑똑해집니다.
- 둘째, 아이들이 안정감을 느낍니다.
- 셋째, 아이들이 예의바른 행동을 합니다.
- 넷째, 아이들이 건강해집니다.
- 다섯째, 가족이 모두 행복해집니다.
노벨상 수상자의 30%를 배출한 유대인들에게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 가족의식이라고 합니다. 매일 바쁜 하루를 살아가지만 수요일 하루 만이라도 가족과 함께 하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걸음이 됩니다.
오늘 저녁부터 바로 시작해보세요~
☞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형 밥상머리교육 프로그램 운영 바로가기 [ 교육부, 2015. 5. 7. ]
책 읽어 주는 아빠, 아버지들의 본보기가 되어 주세요.
아버지는 아이에게는 세상에서 처음 만난 성인 남성으로, 세상을 보는 창입니다. 또한 한 가정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죠.
오늘날에는 자녀양육에 있어서도 참여적이고 지지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아버지상"을 요구하는데요. 새로운 아버지란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아버지, 자녀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주는 아버지라고 해요.
가정의 날인 매주 수요일은 밥상머리 교육 후, 자녀에게 동화책을 읽어줌으로써 자녀와 유대를 돈독히 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자녀와 아버지가 함께하는 긍정적인 시간이 많을수록 자녀의 삶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실천해보세요!
독서 릴레이
교사 중심의 좋은 책 추천 방식에서 탈피해서 학생 스스로 소중한 삶의 가치들을 생각해보고 이와 관련된 좋은 책을 학생들이 선정하고 가족들, 친구들과 돌려 읽기를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어요. 지금 시작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