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과 이웃이 되어 보세요.
서울시의 "좋은 이웃되기" 사업
그 동안 미흡했던 다문화가족의 자녀에 대한 부족한 지원을 해소하고,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에서는"좋은 이웃되기"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요.
다문화가족 자녀는 "동행(동생행복 도우미) 프로젝트(www.donghaeng.seoul.kr)"를 통해 대학생으로부터 학습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다문화가족 동행 프로그램
분야 | 내용 |
교과목 학습지도 |
개별 또는 소그룹 단위로 교과별 학습지도 활동(멘토-멘티 권장) |
초등학교 돌봄교실 |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필요한 개별 또는 그룹 숙제지도 및 부진 학습 보충지도 |
특기적성지도 |
특기적성, 예․체능 활동지도(음악, 미술, 체육, 컴퓨터 교실, 독서 등) |
체험학습지원 |
체험활동 준비 및 진행, 해설과 안내 등 안전하고 재미있는 체험이 되도록 지도교사 지원 |
기획봉사 |
대학생과 수혜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연 1회 공모) |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
기초학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교육청 책임교육과 대학생 보조교사제 폐지로 인한 동행프로그램으로 통합) |
중학교 방과후 공부방 |
공부하는 습관 지도, 학습계획 작성 등 지원 |
※ 동행 프로젝트에 참여하려는 대학생과 초·중·고등학교는 동행 프로젝트 홈페이지(www.donghaeng.seoul.kr)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또한 "일촌맺기(http://volunteer.seoul.go.kr)"를 통해 다문화 가족이 지역사회의 진정한 구성원이 될 수 있어요.
일촌맺기 프로젝트
분야 | 내용 |
친정엄마·언니 맺기 |
대상 |
입국초기 결혼이민 여성들 |
내용 |
시집보낸 딸처럼 관심과 사랑을 받도록 생활에 필요한 기초 정보, 상담 등을 제공 |
언니·오빠 / 누나·형 맺기 |
대상 |
18세 이하 다문화 자녀들 |
내용 |
자원봉사자가 멘토링, 학업 지도 등 맞춤서비스 제공 |
<출처: 서울시 보도자료, 다문화가족과 "좋은 이웃되기" 프로젝트 시행, 2011.5.12.>
※ 각 학교에서 파악된 다문화가족 명단을 해당지역 다문화센터에 제공하면 일촌으로 연결될 수 있어요.
다문화가정에 관한 많은 정보를 얻고 싶어요. 어디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다문화가족 지원 포털 다누리(www.liveinkorea.kr)와 다누리 콜센터(1577-1366)에서는 다문화가족에게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요.
- ① 다문화가족 지원 포털 다누리(www.liveinkorea.kr)
- 한국생활정보, 자녀지원정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식 등 한국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다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따갈로그어, 캄보디아어, 몽골어, 러시아어)로 서비스
- ② 다문화가족 상담전화 다누리 콜센터(1577-1366)
- 각종 생활안내, 기관연계, 생활통역서비스를 다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따갈로그어, 캄보디아어, 몽골어, 러시아어, 일본어, 태국어)로 서비스